홈 연예가화제 엄지원, 송중기·송혜교 '태양의 후예' 촬영지 갔네…물 속의 인어공주 입력 2023.08.20 19:20 수정 2023.08.20 19:20 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장을 방문했다.엄지원은 19일 "엄마 언니 모시고 여자셋 크루즈여행을 오게 되었어요. 언니는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아이 둘 엄마,저는 부모님 품을 떠나 서울에서 지낸지 25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 보다 어느덧 혼자 지낸 시간이 더 길어졌어요. 이렇게 셋만 여행하는 게 굉장히 오랜만 인거 같아요. 그리스가 정말 아름답네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명한 그리스 바다에 풍덩 빠진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 물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지원이 방문한 이곳은 송중기,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엄지원은 티빙 '잔혹한 인턴'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밴드 관련기사 고민시, 눈빛에 심쿵...청초한 미모[TEN포토+] 조권 뮤비로 데뷔한 연세대 출신 여배우…끈나시만 입은 채 침대서 은밀한 분위기 'KBS 아나운서' 김민정, ♥조충현과 별거→끝내 오열…"이혼 결심, 욱하는 성격 탓" ('김창옥쇼') '50억 빚더미' 박해미, 캠핑용품 산 子 뺨 때렸다…카드 정지 "사는 게 힘들어"('다컸는데') 유니스, 상큼 발랄 깜찍[TEN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