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가람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8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음악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황가람은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 EP 앨범 ‘메모리(Memory)’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그룹 피노키오, 나디브, 동네청년 등 다양한 그룹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으며, 완벽 그 이상의 가창력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미련’를 발매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 황가람은 앞서 웹툰 ‘카페 앵커리지’, 웹툰 ‘바이트미’ 등 다양한 웹툰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까지 참여하는 등 ‘신흥 OST 강자’로 떠오르는 중이다.
한편, 황가람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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