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XN, Kstar, MBC에브리원)


모태범이 김민경의 두뇌에 감탄한다.

18일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 8회에서는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 그리고 게스트 모태범이 ‘탄력’을 주제로 한 기상천외한 몸쓸 챌린지에 뛰어든다.이날 방송에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이 게스트로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태범은 등장과 함께 금빛 허벅지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더니 이내 쉴 새 없이 터지는 예능감으로 멤버들과 포복절도 웃음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낸다.

특히, 모태범은 탄력 밴드 퀴즈에서 속담 기초반 면모를 드러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난이도 최하의 문제에도 진땀을 흘리며 당황해 같은 팀 김민경을 폭풍 분노하게 한 것. 김민경은 모태범의 감당 불가 허당미에 결국 게임을 포기하기에 이르러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모태범은 선수촌 동기인 남경진과 덤앤더머 케미까지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누를 예정. 출연진들은 모태범, 남경진을 보며 “속담을 아예 몰라”라며 포복절도한다. 그런 와중에 모태범은 “민경 누나 진짜 똑똑해! 장난 아냐!”라며 촬영 내내 감탄해 웃음을 배가한다고 전해진다.

한편, AXN·Kstar·MBC에브리원 ‘몸쓸것들’ 8회는 18일 (금)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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