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지수는 18일 "N E W Y O R K"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민소매를 착용한 지수는 가녀린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지수는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는 모습에도 굴욕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로 깜짝 놀라게 한다.
또 바람이 얄미운 듯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지수는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한편 지수는 지난 3일 배우 안보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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