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주가 색다른 이별 감성을 전한다.
유주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Rewind(리와인드)’를 발매한다.‘Rewind’는 미디엄 템포의 뭄바톤 트랩 스타일 장르의 곡으로 그루비한 비트 위로 쌓아 올려진 플러크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키치하면서 리드미컬한 기타 멜로디와 다채로운 퍼커션 사운드가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억을 되감고, 이별에 아파하는 가슴 아린 심정을 역설적으로 담아낸 가사가 생동감 넘치는 비트와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중독성을 더한다. 이별 후 겪는 후회와 아픔, 그리움 또한 유주의 깨끗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더욱 짙은 여운을 전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연 유주는 언제 들어도 변치 않는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반전의 이별 감성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기억과 감정선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주가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Rewind’는 1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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