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과 감독 정우성이 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호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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