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댕댕미 끝판왕' 면모로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 마마무+(솔라, 문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무대를 펼쳤다.마마무+는 맘플 표 서머송 '댕댕 (dangdang)'과 어우러지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손으로 토끼 귀를 표현하는 '2023 토끼춤'을 비롯, 다채로운 동선 구성과 페어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자유분방한 개사와 추임새는 물론, 방청석을 향해 카메라를 건네는 팬 서비스 등 마마무+만의 위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팬들은 "댕댕미 넘친다. 역시 무대 위에서 잘 노는 맘플", "무대를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사랑스러운 토끼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짐", "노래, 에너지, 즐거운 분위기, 목소리 다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했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처럼, 신보는 성공적인 성적표를 거두며 '믿듣맘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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