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함께 시밀러 룩을 연출해 홍현희, 제이쓴 아들 돌잔치에 참석했다.

장영란은 5일 "#시밀러룩코디 하고♥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준범이 돌잔치 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멋진 우리 준범이 생일 축하해♥ #너무너무너무귀여워 현희야 이쓴 키우느라 애썼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의 돌잔치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명품 브랜드 D사의 벨트와 420만 원 P사 가방을 들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장영란 남편 한창 역시 장영란과 비슷한 스타일로 코디해 시선을 끈다.

또한 장영란은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를 안아주기도 했다. 따뜻한 눈빛으로 준범이를 바라보는 장영란의 모습이 돋보인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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