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연 유튜브 캡처


이나연이 F사의 목걸이를 한 제니를 보고 F사 목걸이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나연은 4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 '이나연의 최근 잘산템 & 방구석 안쓴템 l 블랙핑크 제니 목걸이, 지수 블라우스 손민수 후기'라는 영상을 공개했다.이나연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F사의 목걸이도 소개했다. 이나연은 "최근에 많이 착용했는데 문의가 많았다. 꽤 요즘 핫하다. 내 생각에 패피들이라면 알아야 할 브랜드이지 않을까 싶다. 가격대가 있다. 좀 많이 비싸다. 그래서 막 끼지는 못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블라우스를) 지수님 보고 샀다고 하지 않았나 이건 제니님 보고 샀다. 제니님이 끼고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 내가 산 게 아니라 엄마가 사줬다. 나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가격대가 비싸서 안 샀다. 그런데 엄마가 사줬다"며 '엄마 찬스'를 자랑했다. 또한 "툭툭툭 하기 패셔너블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방탄소년단 뷔도 최근 착용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은 티빙 '환승연애2'에서 남희두와 재결합해 화제가 됐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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