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또 한번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팀의 독보적인 감성을 전한다.
라이즈는 8월 1일 0시 오픈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리얼한 일상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는 4일 0시 다채로운 추가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라이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를 멤버별로 구성해 각자의 특징과 개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팀의 분위기와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이미지와 영상들 역시 피드를 통해 공개하며 라이즈만의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라이즈는 이미 얼굴이 알려진 쇼타로, 은석, 성찬, 승한과 새롭게 합류한 원빈, 소희, 그리고 윤상의 아들로 화제가 된 앤톤까지 7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1일 멤버 전원의 프로필이 공개된 바 있다.
라이즈는 SM이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보이며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 콘셉트로 활동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