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이 새신랑 분위기를 마구 뿜어냈다.
2일 황재균은 SNS를 통해 아내 지연이 차려준 건강 밥상 사진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이 황재균을 위해 장어, LA갈비로 차려진 한상의 눈길을 끈다. 특히 운동선수인 남편 황재균을 위하는 단백질 식단이어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재균은 티아라 지연과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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