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가 백종원, 소유진 부부를 만났다.
이다해는 25일 "형부~ 우리 리액션 쥑이쥬~?"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직접 훈연칩에 초벌 해서 5년 동안 숙성된 씨간장에 맛을 입혀 구운 통통한 고창장어 그 맛은.. 와따~ 재밌네 재밌어. 형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며 백종원 요리를 맛본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그러면서 "ps. 세상에서 젤로 사랑스런 울 유진언니 고마워요 언니 덕분에 우리가 매번 호강해요! 내가 정말 마이마이 따랑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세븐과 함께 백종원과 소유진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고 소유진은 이다해, 세븐 부부의 옆에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백종원이 이다해와 세븐을 위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