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팬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틴탑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3일간 앨범 'TEEN TOP [4HSO](틴탑 [포슈어])'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틴탑은 진행된 이벤트 모두 다른 콘셉트로 꾸미며 엔젤(Angel, 공식 팬클럽명)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지난 20일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팬들을 위한 빙수를 만드는 행사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현장을 찾은 엔젤에게 직접 주문을 받고 빙수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등 달콤한 팬서비스를 보였다.
22일과 23일 양일간 틴탑은 K팝 글로벌 플랫폼 케이타운포유와 콜라보한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틴탑은 사인회 외에 팬들과 함께하는 젠가 게임, 캠핑 콘셉트의 토크 시간도 마련했다. 멤버 모두 무대와는 반전되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틴탑은 지난 4일 발매한 'TEEN TOP [4SHO]'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컴백 후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서트 그리고 이색 팬 이벤트로 오랜 시간 기다려 온 팬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앞으로 틴탑이 'TEEN TOP [4SHO]' 활동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틴탑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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