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사진=텐아시아DB


개그우먼 홍현희가 건강 문제로 3주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에 불참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초2 아들의 위험천만한 학교생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연자 고민에 앞서 신애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며 “현희씨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앞으로 3주 동안만 쉬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화면.

홍현희의 자리에 앉은 장영란은 “그래서 제가 홍초맘 자리에 앉았다. 제가 그 자리를 조금 메꾸도록 하겠다. 홍초맘, 푹 쉬다 와요”라고 홍현희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고, 오은영 박사는 “너무 과로했다”고 하며 안타까워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 똥별이(준범)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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