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티어즈(Dior Tears)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연예게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배우 정해인, 배우 로몬, 배우 문상민, 배우 최현욱,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가수 그레이, 가수 우원재, 모델 고웅호, 모델 홍태준, DJ 레이든이 서울 성수동에 있는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를 방문했다.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디올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게스트 디자이너 데님 티어즈(Denim Tears)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장소다.

런던과 도쿄, 상하이에서도 열리며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화려한 미장센으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내부에 거대한 인플레이터블로 구성된 압도적인 설치 작품과 누군가가 살고 있는 듯한 평행 우주를 연상시키는 현실과는 다른 소리, 그림자, 조명으로 매혹적이고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선보인 디올 티어즈 퍼포먼스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는 음악 세션이 돋보이는 공간은 독특한 생활 공간으로도 변신해 데님 티어즈가 중요시하는 창의적 공동체의 개념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캡슐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로고 디자인을 풍성한 플라워 모티브로 구현한 영상은 꿈속을 거니는 듯 매력적인 공간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오는 7월 22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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