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결선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디오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에서 결선 1위에 등극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지난 5월 16일 오픈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예선 투표를 거쳐 쟁쟁한 후보들을 선정했다.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한 결선 투표에서 디오는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디오는 이외에도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1위를 기록,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국가별 순위에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투표 기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 TTA 대표 해시태그를 포함해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게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TTA 투표권 100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선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해당 국가 'K-Drama OST 아티스트' 온라인 특집 기사를, 결선 1위에 오른 아티스트는 'K-Drama OST 아티스트' 온라인 특집 기사 및 특별 감사패 제작 및 전달받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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