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SNS)
방송인 신수지가 축구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13일 축구공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실내 풋살장에서 축구 연습을 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드리블부터 패스까지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수지가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을 앞두고 있는 게 아닌지 궁금증을 표출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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