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이 강렬한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엔싸인은 지난 12일부터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이번 콘셉트 포토는 'Wormhole(웜홀)' 버전으로 엔싸인의 보다 강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12일에는 준혁, 로빈, 로렌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세 사람 모두 비현실적인 외모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3일에는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 에디의 포토가 공개됐다. 강렬한 비주얼과 자유분방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 14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완전체 케미를 완성했다.엔싸인은 기존 한국, 일본 멤버에 더해 호주, 대만, 미국 국적의 새 멤버가 합류했다.
앞서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솔티)', 프리 데뷔 미니앨범 리패키지 'Monologue(모놀로그)'를 잇달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ASMR 드라마 '소리사탕- 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오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7월 31일에는 수록곡 'Higher(하이어)' 음원이 선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