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컴백을 앞두고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FCENM(에프씨이엔엠)은 11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보기만 해도 설레게 만드는 핑크 하트와 함께 그려진 아일리원 로고, 새 앨범명 ’New Chapter’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12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13일 트랙 리스트, 14일부터 3일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17일부터 22일까지는 개인 티저, 23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선보인다. 아일리원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연이어 오픈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25일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일리원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맑은 음색과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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