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저나인)


김동준이 글로벌 탐험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1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동준이 8월 17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올드보이 스카우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드보이 스카우트’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선도옹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동준은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과 함께 출연을 확정 지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군 전역 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만큼 특유의 모험심과 에너지를 발휘하며 존재감을 발산할 계획이다.
또한 김동준은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형님들을 살뜰하게 보필하는 ‘듬직한 막내미’를 발산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김동준은 KBS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을 확정해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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