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퀸덤퍼즐'에서 퀸덤팀과 퍼즐팀이 격돌한다.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두 팀이 보컬&랩, 댄스 무대로 맞대결을 펼친다.지난 4회에서는 26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퀸덤팀(연희·지우·서연·쥬리·도화·휘서·소은·엘리·미루·채린·주이·파이·수진)과 퍼즐팀(케이·나나·보라·우연·조아·지한·지원·예은·수윤·여름·리이나·상아·유키)으로 새로운 조합을 보인다.
두 팀이 경연할 올라운더 배틀은 팀별로 보컬&랩 3곡, 댄스 2곡씩 무대를 펼치고, 각 무대의 점수를 모두 더한 총점으로 승패를 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한 명 당 각각 보컬&랩 1곡과 댄스 1곡씩 총 2곡의 무대를 맡는다.
본 무대를 앞두고 퀸덤팀과 퍼즐팀에 위기가 닥친다. 편곡과 연습을 거듭하는 도중, 퀸덤팀 멤버들에게 무대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한다. 퍼즐팀은 "막강한 멤버들이 모였다", "든든하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퍼즐팀이 뜻밖의 위기와 맞닥뜨리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본 무대 리허설 중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한 것. 이어 모두가 "레전드 무대"라며 일동 감탄한 최고의 무대도 등장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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