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플레이)


윤가이가 ‘SNL 코리아 4’에 전격 합류한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가 새로운 크루로 윤가이를 발탁하고, 더 신선하고 과감하게 돌아올 시즌 4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시즌 최초로 여름에 공개되는 ‘SNL 코리아’ 시즌 4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으로 토요일 밤을 책임질 쿠팡플레이의 어나더 클라스 코미디 쇼다.
성역 없는 풍자와 거침없는 패러디, 매 시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SNL 크루들과 초특급 호스트들의 혼신의 코믹 열연으로 MZ 세대의 트렌드 백서로 자리매김한 ‘SNL 코리아’는 시즌 4의 첫 호스트로 배우 정우를 전격 발표하며, 공개 전부터 올여름 대한민국에 또 다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올 것을 예고했다.
특히 최근 주현영, 김아영 등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긴장감 넘치고 치열했던 오디션 현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히면서 시즌 4 새 크루 합류에 대한 더욱 관심이 뜨겁다.
쿠팡플레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번 ‘SNL 코리아’ 오디션 영상에는 기존 크루들을 능가하는 역대급 ‘돌+아이’ 캐릭터들의 눈부신 활약과 춤, 노래, 개인기로 여느 오디션 현장보다 멈출 수 없는 웃음과 열기로 가득하다.
현장에 참석한 제작진과 SNL 크루들까지 사로잡은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신인 연기자 윤가이가 새로운 크루로 최종 발탁되었다. 윤가이는 개그맨, 크리에이터, 댄서, 배우 등 오디션에 참가한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SNL 코리아’의 높은 벽을 넘은 유일한 참가자다.
주현영, 김아영 등 매 시즌마다 재능과 매력을 겸비한 새로운 얼굴들의 포텐을 제대로 폭발 시키며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보는 놀라운 행보를 이어온 ‘SNL 코리아’ 제작진의 만장일치 선택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높다.
2000년 생인 윤가이는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출신으로 영화 ‘다음 소희’, 드 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등에 출연했고 현재 방영 중인 ‘마당이 있는 집’과 ‘악귀’에서도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SNL 코리아’ 신입 크루 오디션에서는 Gen-Z 캐릭터의 디테일함부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코미디 캐릭터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현장의 모두를 감탄케 했다.
윤가이는 “늘 동경해왔던 무대인 ‘SNL 코리아’의 최종 크루로 선발되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올여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설렌다.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뉴 크루 윤가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올여름 주말 저녁을 책임질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4는 오는 15일 (토)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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