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영화 ‘빈틈없는 사이’ 무대 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6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지난 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던 이지훈의 주연작, 영화 ‘빈틈없는 사이’ 무대 인사 현장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컷에는 영화 상영 전과 후 관객들과 소통하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첫 개봉일부터 찾아준 관객들에게 연거푸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쉴 틈 없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지훈의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한편, 이지훈의 로맨스 열연이 담긴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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