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성연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비코리아, P&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성연은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DS ‘사랑의 세탁기’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더블비코리아,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앨범으로, 상큼 발랄 트로트 여신 박성연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로트 곡이다.
레트로하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와 중독성 넘치는 노랫말, 박성연의 섹시한 보이스와 톡톡 튀는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사랑의 세탁기’는 올여름 리스너들의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버리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연은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박성연은 단아한 묶음 머리와 세련된 화이트 원피스, 사랑스러운 미소로 청순미를 뽐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박성연은 지난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탬버린 여신’으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박성연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트로트 앨범 발표 및 가수 안성훈, 영기와 혼성 댄스그룹 아웃렛(OUTLET)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한편 박성연의 네 번째 DS ‘사랑의 세탁기’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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