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희 /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배우 이승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에 출연한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분)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이승희는 극중 ‘강 순경’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강 순경은 금오경찰서 강력팀 신입으로 한기용(김민재 분), 손경찬(이학주 분) 형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

이승희는 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통해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다. ‘사자’에서는 첫 번째 부마자로 등장하며 악귀에 빙의된 모습으로 분한 바 있다.

‘형사록 시즌2’는 오는 7월 5일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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