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다.

2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6월 3주차(6월 16일부터 6월22일)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 기간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1만 4634표를 획득하며 국민가수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7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0294개를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새 싱글 '모래 알갱이'는 6월 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TOP 100 1위에 올랐다. 동시에 또 다른 주요 음원 플랫폼 지니 TOP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1위에 오르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