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ATV 채널)


그룹 CIX 멤버 배진영이 워너원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23일 방송되는 STATV 채널 ‘아이돌리그4’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예능감의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등장, MC ‘슈퍼주니어’ 신동과 ‘우주소녀’ 다영도 한껏 들뜬 모습이다.
이날 ‘돌피셜’ 코너에서는 ‘데뷔 5년 차’ CIX 멤버들의 화려한 인맥을 공개한다. CIX 멤버 BX는 자신의 ‘찐친’으로 AB6IX의 웅을 꼽으며, ‘My 웅’이라는 애칭까지 공개하며 돈독한 사이임을 입증한다.
하지만 이때 MC 다영이 2주 전 ‘아이돌리그4’를 방문했던 AB6IX 웅이 ‘골든차일드 이장준을 와이프’라고 부른다고 밝혔던 상황을 회상한다. 뜻밖의 삼각관계에 CIX 멤버들은 “형(BX) 상처 받는다”며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BX의 씁쓸해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의 부러움을 산 CIX 배진영의 아이돌 인맥도 공개된다.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한 바 있는 배진영은 “여전히 워너원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배진영은 “아직도 단톡방이 존재한다”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다. 이를 듣던 신동은 애절한 눈빛으로 “저도 그 단톡방에 들어가면 안 될까요?”라며 워너원 멤버들의 우정을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TATV 채널 ‘아이돌리그4’는 23일 (금)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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