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2’ 그룹 SG워너비의 멤버인 김용준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23일 공개 예정인 ‘결혼과 이혼 사이2’ 7화에서는 MC 이석훈과 함께 그룹 SG워너비의 멤버인 김용준이 스페셜 MC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 ‘결혼과 이혼 사이2’는 세 부부가 상담을 통해 ‘나’와 ‘우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룹 내 유일한 미혼 멤버라고 밝힌 김용준은 ‘결혼과 이혼 사이2’를 통해 결혼 생활을 미리 배우겠다는 각오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어느덧 5일 차를 맞은 소영, 상진 부부의 사이타운에서는 이혼 법률 상담을 받는 상진의 하루가 그려질 예정이다. 또 눈 내리는 사이타운의 6일 차 아침, 은희, 건우 부부의 사이타운에 남편과 아내 모두 부부 상담을 원한다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부부 상담사와 각자, 또 함께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 가운데, 서로 소통하는 데에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 이들이 상담을 통해 어떠한 선택으로 나아갈지 호기심을 더한다.
같은 날 혜진은 직업 적성 검사에 임해 눈길을 끈다. “내조하고 육아하고 살림하는 게 진짜 내 적성에 맞아서 하는 건지” 궁금했던 혜진의 미래에 어떤 가능성이 더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사이타운에 입주한 날부터 매일 결혼 또는 이혼을 선택해온 부부들에게 4일간의 선택 결과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결혼과 이혼 사이2’ 7화는 오는 23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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