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지난 20일 7만87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907만7764명이다.
'범죄도시3'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관객들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에 청신호를 켰다. 꾸준히 관객수를 더하던 '범죄도시3'은 개봉 2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3주차 평일 일일 관객수는 평균 10만 정도로 떨어졌고, 4주차 평일 관객수는 8만 명대에서 7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연휴 특수를 누리며 평일에도 50만, 80만 등 관객을 추가하던 1,2주차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수준이다. '범죄도시3'의 그래프가 가파르게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탓에 '범죄도시3'이 천만 고지에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하는 의견도 나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위는 '엘리멘탈'로 5만57305명이 관람, 62만4167명의 누적 관객수다. '플레시'이 3위인데 2만3817명 동원해 47만9461명 누적됐다. 뒤를 이어 '트랜스 포머: 비스트의 서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랭크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지난 20일 7만87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907만7764명이다.
'범죄도시3'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관객들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에 청신호를 켰다. 꾸준히 관객수를 더하던 '범죄도시3'은 개봉 2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3주차 평일 일일 관객수는 평균 10만 정도로 떨어졌고, 4주차 평일 관객수는 8만 명대에서 7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연휴 특수를 누리며 평일에도 50만, 80만 등 관객을 추가하던 1,2주차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수준이다. '범죄도시3'의 그래프가 가파르게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탓에 '범죄도시3'이 천만 고지에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하는 의견도 나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위는 '엘리멘탈'로 5만57305명이 관람, 62만4167명의 누적 관객수다. '플레시'이 3위인데 2만3817명 동원해 47만9461명 누적됐다. 뒤를 이어 '트랜스 포머: 비스트의 서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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