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SNS)
배우 신다은이 임성빈과 성수동 데이트를 즐겼다.

신다은은 19일 "연애할 때 성수동에서 데이트 많이 해서 그랬나 나 도모르게 오빠.. 라고 부름"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임성빈이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성수동 거리를 걷고 있다. 신다은은 여친짤을 따라 하듯 한 손을 임성빈에게 뻗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육아에서 탈출한 신다은이 임성빈과 데이트에 기뻐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사진=신다은 SNS)
또 신다은은 "많이 당황하셨어요? 아 뭐!"라며 임성빈에게 오빠라고 한 후 부끄러운 듯 되려 화를 내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후 지난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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