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조유민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연은 16일 "아침 산책"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소연이 조유민과 함께 유리에 비친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조유민의 태평양 같은 어깨에 쏙 가려지는 소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가볍게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재활 중인 조유민은 다리에 보조기를 차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현재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로 뛰고 있는 조유민은 최근 대구FC와의 경기 중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월 9살 연하 축구 선수 조유민과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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