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편한 스타일링에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 엄정화는 편안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한 패션을 뽐냈다. 또 배색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Y2K 무드를 물씬 자아냈다.
스포티한 느낌의 바람막이는 브랜드 B사의 제품. 가격은 278만원을 호가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펼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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