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온몸에 명품을 휘감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HW컨벤션센터에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신혜CP, 이연규PD, MC 태연을 비롯해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여름, 위키미키 엘리, 체리블렛 보라·지원·채린, 퍼플키스 유키, H1-KEY(하이키) 리이나·휘서, LIGHTSUM(라잇썸) 상아, RocketPunch(로켓펀치) 쥬리·수윤·연희, tripleS(트리플에스) 서연·지우, Weeekly(위클리) 수진·지한·소은·조아, woo!ah!(우아) 나나·우연, 도화, 미루, 예은, 케이, 파이 등 출연자 26인이 함께했다.
이날 태연은 본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L사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미니 원피스 디자인으로 가격은 529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악세서리 역시 높은 가격대를 자랑했다. 팔찌도 같은 브랜드의 2125만원 짜리 주얼리. 반지는 500~600만원대 가격을 호가한다.
‘퀸덤퍼즐’은 기존에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MC로 출연하고, 3·4세대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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