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우현진의 극과 극 스타일링이 화제다.
우현진은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인어 장여희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우현진은 가수를 꿈꾸는 인물에 맞춰 다양한 의상들을 착용, 극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무대 위에 있을 때 우현진은 반짝이는 글리터 드레스로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한다. 그는 굵은 물결 웨이브 헤어에 화려한 머리 장식을 더한데 이어, 레드 립으로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내기도.
반면 무대 밖에서 우현진은 도트 무늬부터 체크 패턴까지 1930년대 복고풍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그는 파스텔 톤의 원피스에 리본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 설렘으로 가득 찬 여희의 인간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처럼 우현진은 캐릭터의 면면을 패션과 연기에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변화무쌍한 스타일로 여희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연애를 글로 배우던 여희가 이랑(김범 분)을 만나 점차 깊어지는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는 것.
한편 ‘구미호뎐1938’ 9회는 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우현진은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인어 장여희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우현진은 가수를 꿈꾸는 인물에 맞춰 다양한 의상들을 착용, 극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무대 위에 있을 때 우현진은 반짝이는 글리터 드레스로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한다. 그는 굵은 물결 웨이브 헤어에 화려한 머리 장식을 더한데 이어, 레드 립으로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내기도.
반면 무대 밖에서 우현진은 도트 무늬부터 체크 패턴까지 1930년대 복고풍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그는 파스텔 톤의 원피스에 리본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 설렘으로 가득 찬 여희의 인간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처럼 우현진은 캐릭터의 면면을 패션과 연기에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변화무쌍한 스타일로 여희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연애를 글로 배우던 여희가 이랑(김범 분)을 만나 점차 깊어지는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는 것.
한편 ‘구미호뎐1938’ 9회는 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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