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 유럽
유해진이 아이스배스의 매력에 빠졌다.
6월 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이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아이스배스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환은 실내 아이스배스는 물론 야외 입수까지 호기롭게 도전하며 제대로 아이스배스를 즐겼다. 그는 "몸이 찢어지는데 너무 시원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여전히 망설이는 유해진에 진선규와 윤균상은 "오히려 컨디션이 더 좋아졌다. 계속 들어가고 싶다. 형도 컨디션이 좋아질 거다"라고 계속 설득했다.
이에 유해진은 "한번 해 보자"라며 결심한 뒤 물안경을 쓰고 거침없이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어 그는 옥색의 피오르까지 감상하는 여유를 부렸다. 물에서 나온 유해진은 "이제야 동생들의 극찬이 이해가 간다. 진짜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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