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의 인기가 뜨겁다.
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 전공인 성악과 트롯을 결합한 ‘결이 다른 트로트’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NEW 트롯’ 열풍을 몰고 왔다.
이후 ‘불타는 장미단’과 ‘장미꽃 필 무렵’ 등 고정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손태진은 지난 28일 발표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6위를 기록, ‘불타는 인기 가속도’를 입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3년 4월 28일부터 2023년 5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 브랜드평판지수로 분석한 결과.
이와 더불어 손태진의 매력에 빠진 팬심이 손태진의 팬카페와 공식 유튜브 사이트로 몰려들면서 인기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손태진의 공식 팬카페인 ‘손샤인(sonshine)’ 회원수가 현재 12,000명에 육박한다.
이 숫자는 경연 직후 두 달 동안 회원이 200% 폭증하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낸 것. 또한 ‘MBN MUSIC’과 ‘불타는 트롯맨’ 공식 유튜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관련 영상 조회수가 약 1천만 회 넘게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손태진은 매회 방송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로 인해 ‘뇌섹남’의 매력을 분출한 ‘손태지니’부터 노래에 대한 극찬을 표한 ‘손내트라’, 의외의 허당남의 면모를 담은 ‘손무룩’과 무대에서 댄스를 선보이면서 얻은 ‘손삐딱’ 등 수많은 별칭들이 생성되고 있다.
이에 더해 손태진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드라마 ‘꽃보다 트롯맨’에서 재벌남 ‘손준표’에 도전하고, 최근 ‘불타는 장미단’ 중 홍진영과 선보인 듀엣 ‘잘가라’ 무대에서 코믹 만취 연기를 선보이는 등 한계 없는 ‘노 리밋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작진은 “손태진은 탁월한 실력을 가졌음에도 항상 연습하고 노력하는, 불타는 열정과 인성의 소유자”라며 “늘 형과 동생들을 뭉치게 만들고, 스태프들도 하나하나 빠짐없이 챙기는 손태진을 향해 현장에서 칭찬이 그치지 않고 있다”라며 미담을 전했다.
한편 손태진이 출연하는 ‘장미꽃 필 무렵’은 29일 오후 10시 40분, ‘불타는 장미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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