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이 아이스 배스의 짜릿한 경험을 전했다.
25일 전파를 탄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노르웨이 아이스 배스에 도전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일전에 네 사람은 노르웨이 여행 첫 날에 아이스 배스를 즐기던 사람들을 목격하고 아이스 배스와 사우나에 호기심을 드러냈었다.
이에 유해진은 "오늘 낮에 아이스 배스를 해보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네 사람은 피오르에 있는 보트식 배스와 사우나로 향했고 가위바위보로 입수 순서를 정했다.
진선규가 1등으로 꼽혔지만 박지환이 먼저 입수하겠다며 용감하게 나섰고 박지환은 "너무 좋다. 너무 시원해"라면서도 밖으로 나온 그는 "너어어어무 시원하고 행복하다"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이거 좋은 거 맞아?"라며 의아해했고 윤균상 역시 "너무 시원해요"라고 오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5일 전파를 탄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노르웨이 아이스 배스에 도전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일전에 네 사람은 노르웨이 여행 첫 날에 아이스 배스를 즐기던 사람들을 목격하고 아이스 배스와 사우나에 호기심을 드러냈었다.
이에 유해진은 "오늘 낮에 아이스 배스를 해보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네 사람은 피오르에 있는 보트식 배스와 사우나로 향했고 가위바위보로 입수 순서를 정했다.
진선규가 1등으로 꼽혔지만 박지환이 먼저 입수하겠다며 용감하게 나섰고 박지환은 "너무 좋다. 너무 시원해"라면서도 밖으로 나온 그는 "너어어어무 시원하고 행복하다"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이거 좋은 거 맞아?"라며 의아해했고 윤균상 역시 "너무 시원해요"라고 오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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