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디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편안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브랜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은 23일 오전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디올


지민은 공항에 나타나자마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편안한 일상 룩으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지민은 디올 티어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데님 팬츠 룩과 함께 백팩을 매칭했다. 그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시켰다.

5월 20일자 미국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민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 8주 연속으로 차트인에 성공, 한국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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