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제이쓴이 '휴가 후유증'을 겪었다.

22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똥벼리 많이 컸어요!'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홍현희는 그간 육아를 열심히 한 제이쓴에게 육아 휴가를 선물했다. 필리핀 보홀에 다녀온 제이쓴은 집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 수영하는 듯한 동작을 했다. 홍현희가 "뭐하냐"고 묻자 제이쓴은 "다이빙.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 앞으로 나가려면 발을 차면 된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너무 행복했다"며 "지금 삶이 싫은 게 아니라 총각 때 느낌을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 '맞아, 원래 이랬었지' 생각이 들더라"면서 웃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22년생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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