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18일 9만20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22만8446명을 기록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이 영화는 주말을 맞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로, 4만6667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295만9087명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름을 올렸다. 5480명의 관객을 동원해 현재까지 209만6726명을 누적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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