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희 SNS)
배우 김태희가 남편 비(정지훈)이 보낸 커피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18일 "지난겨울 내내, 주란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처음으로 경험한 사전제작은 추억을 이렇게 다시 꺼내보게 되어 좋으네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비가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김태희 SNS)

또 아내 김태희를 위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비의 사랑이 느껴지는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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