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이스트 미주투어 포스터


대한민국 탑 DJ 겸 Producer 들을 보유한 더 하이스트(The highest) 엔터테인먼트가 첫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더 하이스트(The highest)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주 투어(USA tour) 포스터 이미지와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공식 일정은 오는 18일부터 27일이다. 미국 클럽 및 페스티벌의 고장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뉴욕까지 순차 진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라스베이거스 EDC(Electronic Dance Music) 주간에 진행이 된다는 것이다. EDC(Electronic Dance Music)는 현재 북미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 기간에 라스베이거스 유명 클럽 주크(Zouk nightclub)와 하카산(Hakkasan nightclub)의 무대에 선다. 전 세계 디제이들이 서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로 여겨진다.

투어 기간에 클럽 주크와 하카산에서는 DJ Tiesto, DJ Afrojack, Lil jon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 함께 무대를 만들어간다.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더 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의 한동완 대표는 ‘이번 미주 투어를 시작으로 디제이를 한국뿐 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하여 더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