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배우 이주우의 현장 비하인드 스탈이 공개됐다.
이주우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천부적인 추리 능력은 물론 수준급 격투 실력까지 갖춘 엘리트 경찰 최민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따.
공개된 사진 속 이주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민우 캐릭터로 완벽히 분한 이주우가 조선통보를 찾기 위해 김영수(이덕화 분)의 수장고 잠입 작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예리한 눈빛으로 기이한 트랩을 풀 수 있는 단서들을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추리해 나가는가 하면, 정신을 잃은 황대명(주원 분)을 부축해 밀실을 벗어나려는 인물의 긴박한 감정들이 사진 너머로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이주우의 노력과 열정은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격렬한 액션신 촬영을 마친 뒤 잠시도 쉬지 않고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조금 더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이주우는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으면서도 촬영이 들어갈 때면 그 누구보다 진지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단 2회 만을 남겨 두고 있는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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