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박형근이 지난시즌 꼴등소년에서 기적소년으로 거듭났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3학기 순위 발표식이 이어졌다.
이날 MC 민호는 "이 소년이 14등을 차지했네요"라며 미로팀의 박형근을 불렀다. 지난 순위에서 무려 23등이나 오른 박형근에 주변에서는 "진짜 각본없는 드라마다" "멋지다 형근아"라며 그를 축하했다.
박형근은 "지난번에 구제권을 받으면서 이번에 반드시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통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3학기 순위 발표식이 이어졌다.
이날 MC 민호는 "이 소년이 14등을 차지했네요"라며 미로팀의 박형근을 불렀다. 지난 순위에서 무려 23등이나 오른 박형근에 주변에서는 "진짜 각본없는 드라마다" "멋지다 형근아"라며 그를 축하했다.
박형근은 "지난번에 구제권을 받으면서 이번에 반드시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통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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