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플렉스했다.
12일 이병헌은 "모두가 꿈꾸던 제1회 BH worksho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소속사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티를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김고은, 한지민, 이지아, 한효주 등은 다함께 단체 사진에서 해맑은 표정을 드러내기도.
이들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배우들 외에도 임직원 42명 등 총 62명이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이병헌은 이번 다낭 워크숍 경비 일체를 부담했다고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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