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K-909'가 아이돌부터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채로운 K팝 대세들을 아우르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909' 에서는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돌아온 대세 걸그룹 에스파의 특별한 세계가 펼쳐진다.

5개월 만에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로 돌아온 'K-909'의 인기를 에스파가 스폐셜한 무대로 명성을 이어간다. 세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핫하고 알싸한 맛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온 에스파는 타이틀곡 'Spicy'와 수록곡 'Welcome To MY World'를 통해 댄스와 발라드를 두루 오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MC 보아와 'Spicy' 챌린지도 함께하는 등 깨알 시청 재미까지 예고했다.

이무진은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컴백 무대를 'K-909'에서 펼치고 에드 시런의 'Perfect' 선보일 예정이다. 이무진은 MC 보아와는 다양한 음악적 소통으로 설렘 케미까지 발산했다고.

이외에도 Young K(DAY6)와 후이(펜타곤)가 직접 참여한 노래들을 원작자의 감성으로 다시 선보이는 특별한 스테이지가 마련되며 전율을 자아내는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드라마틱한 밴드 라이브 무대까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케이팝 신예 등용문인 'K-909'의 간판 코너 넥스트 제너레이션 13회 주인공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자부심인 트라이비가 선정돼 화사의 '멍청이'를 새롭게 커버한다. 지난주부터 첫 선을 보인 화제의 코너 ‘99초 글로벌 차트’에서는 ‘5월의 차트 싱어’인 라이브 장인 스테이씨가 라이브 노래로 차트를 소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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