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위한 스위트한 사랑꾼 모멘트를 자랑했다.

진태현은 11일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 저희는 한결 같음으로 살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여러분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책임지는 삶을 살아 내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화이팅 모두 힘이 있으니 언제나 아내를 위해 또 살아냅니다. 가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태현은 "#아직도 #연애중 #생얼미녀 #♡"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을 위해 준비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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