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
10일(한국시간) 외신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배우 톰 홀랜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흥미로운 비화를 보도했다.
홀랜드는 1년 4개월째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히며 새로운 작품에서 본인의 정신건강을 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영화에서 신체적으로 일하는 것은 내게 낯선 것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정신적인 측면에서 해당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저를 힘들게 했고, 나중에 회복하고 현실로 돌아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홀랜드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은 존중과 공감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정신 건강의 힘, 투쟁, 그리고 우리의 놀라운 생존 능력에 대해 교육을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더 크라우디 룸’은 내달 9일 OTT 플랫폼 애플 TV+를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0일(한국시간) 외신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배우 톰 홀랜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흥미로운 비화를 보도했다.
홀랜드는 1년 4개월째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히며 새로운 작품에서 본인의 정신건강을 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영화에서 신체적으로 일하는 것은 내게 낯선 것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정신적인 측면에서 해당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저를 힘들게 했고, 나중에 회복하고 현실로 돌아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홀랜드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이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은 존중과 공감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정신 건강의 힘, 투쟁, 그리고 우리의 놀라운 생존 능력에 대해 교육을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더 크라우디 룸’은 내달 9일 OTT 플랫폼 애플 TV+를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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