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하고 멋있는 아빠가 될 거라고 다짐했다.

신현준은 8일 "70이 넘어서도 윗옷을 벗었을 때 건강하고 멋있는 아빠가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입수했다. 특히 젖은 티셔츠 위로 드러난 그의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끈다.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정준호와 함께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를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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