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39·본명 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 커플이 열애 8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가 된다.
세븐-이다해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으며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가 부른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절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세븐은 2003년 가수로 데뷔, 롤러브레이드를 타고 퍼포먼스를 펼쳐 인기를 끌었다. '와줘', '열정',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다해는 드라마 '왕꽃 선녀님'(2004), '마이걸'(2005), '추노'(2010), '착한마녀전'(2018)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세븐-이다해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으며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가 부른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절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세븐은 2003년 가수로 데뷔, 롤러브레이드를 타고 퍼포먼스를 펼쳐 인기를 끌었다. '와줘', '열정',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다해는 드라마 '왕꽃 선녀님'(2004), '마이걸'(2005), '추노'(2010), '착한마녀전'(2018)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